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리오퀘 문제 (문단 편집) === 성공회 === > The Holy Ghost, proceeding from the Father '''and the Son,''' is of one substance, majesty, and glory, with the Father and the Son, very and eternal God. >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온 성령은 참되며 영원하신 하느님 성부와 성자와 함께 같은 본질과 권세, 영광을 가진다. > ------ > [[성공회 39개 신조]] 중 [[성공회 39개 신조#5조. 성령에 관하여|5조]] > 3. [...] requests that all member Churches of the Anglican Communion should consider omitting the Filioque from the Nicene Creed, [...]. > 3. 성공회 연합 회원 교회 모두가 '''니케아 신경에서 '필리오퀘'를 제거할 것'''을 고려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 ----- > 1978년 11차 람베스 회의 결의안 35의3[[https://www.anglicancommunion.org/resources/document-library/lambeth-conference/1978/resolution-35-anglican-orthodox-theological-dialogue|#]] > 5. Asks that further thought be given to the Filioque clause, recognising it to be a major point of disagreement, (a) recalling Resolution 35.3 of the Lambeth Conference 1978 and the varied, and on the whole positive, response from those provinces which responded to ACC-4's request to consider the removal of this clause from liturgical texts, (b) noting that the Report of the Faith and Order Commission of the WCC "Ecumenical Explication of the Apostolic Faith as expressed in the Niceno-Constantinopolitan (381) Creed" bases itself on the original text, (c) believing that it may be possible to achieve unity of action on the part of all the 'Western Churches' to adopt the original form of the Creed without any betrayal of their theological heritage, (d) recommending to the provinces of the Anglican Communion that in future liturgical revisions the Niceno-Constantinopolitan Creed be printed without the Filioque clause. > 5. '필리오퀘' 문제가 주된 의견 불일치 지점임을 인정하며 이에 대해 더욱 숙고할 것을 요청합니다. (a) 1978년 람베스 회의 결의안 35.3 등을 상기하고, 전례용 텍스트에서 필리오퀘를 제거할 것을 고려해달라는 ACC-4의 요청에 응한 일부 관구들로부터의 긍정적 신호를 상기합니다. (b) [[세계교회협의회|WCC]] 신앙과 직제위원회의 보고서에서 언급된 "381년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에서 표현된 사도적 신앙의 교회일치적 실현"이 원본 텍스트에 기반을 둔다는 점을 주목합니다. (c) 모든 '서방 교회'의 측에서 각자의 신학적 전통과 배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신경의 원형을 채택하는 데 일치를 실현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믿습니다. (d) '''성공회 연합 내 모든 관구 교회에 차후 전례 개정 시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을 필리오퀘 없이 발행할 것을 요청합니다.''' > ----- > 1988년 12차 람베스 회의 결의안 6의5[[https://www.anglicancommunion.org/resources/document-library/lambeth-conference/1988/resolution-6-anglican-orthodox-relations|#]] > ''Resolved,'' That this 71st General Convention, following the resolution of the 68th General Convention, and responding to Resolution 19 of the joint meeting of the Primates of the Anglican Communion and the Anglican Consultative Council (Capetown 1993), hereby reaffirm its intention to remove the words "and the Son" from the third paragraph of the Nicene Creed at the next revision of the Book of Common Prayer. > 결의안: 71차 관구회의는, 68차 회의 결의안에 따라 또한 1993년 케이프 타운에서 열린 ACC-9의 결정사항에 상응하여 차기 성공회기도서 개정 시 "..와 성자"의 표현을 니케아 신경의 세 번째 단락에서 삭제할 의사를 재차 천명한다. > ----- > 1994년 미국 성공회(The Episcopal Church) 71차 관구회의 [[https://episcopalarchives.org/cgi-bin/acts/acts_resolution.pl?resolution=1994-A028|#]] 종교개혁 과정에서 성공회에서는 필리오퀘에 관한 가톨릭의 입장을 유지하였으나 20세기에 들어와 성공회가 Continuum 측과 Communion (성공회 연합) 측으로 분파됨에 따라 필리오퀘에 대해서도 다른 견해를 갖게 되었다. 현재 캔터버리를 중심으로 성공회의 주류를 이루는 Anglican Communion (성공회 연합) 측에서는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 원본을 따라 필리오퀘를 제거하는 것이 표준이다. (... and the Son) 등 괄호를 사용하여 필리오퀘가 선택사항인 양 표현하는 것은 표준이 아니다. (참조: [[https://www.anglican.ca/about/beliefs/nicene-creed/|캐나다 성공회의 니케아콘스탄티노플신경]]) 다만, Anglican Communion에서 '선택 없이 필리오퀘가 제거된 신경'이 표준임에도 불구하고, 이 신경 자체의 선택 여부는 소속 교구들의 자율이다. 그래서 [[대한성공회]]는 성공회 연합에 속하지만, 78년 88년의 '''결의 이후에 발간된 2004년 기도서(2018년 개정) 에서도 여전히 괄호안에 '...와 성자' 를 포함한다.'''[* 참고로 괄호안에 필리오퀘 넣기는 Communion이 아닌 Continuum에 속하는 ACNA에서 취하는 방식이다.[[https://anglican.ink/2013/10/17/acna-keeps-the-filioque-clause/|(ACNA 2013년 기도서에서 괄호안에 (... and the Son)이 포함된 데 대한 설명)]]] 대한성공회에서 필리오퀘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결의를 시도하기라도 했는지, 아니면 결의의 결과가 성공회 내 근본주의 행보를 암암리에 endorse하는 것인지 여부는 불명이다.[* 참고로 선교지 국가의 성공회에서는 (특히 아프리카의 과거 영국 식민지들의 경우) 신학은 Continuum을 지지하면서 캔터베리와의 관계, 특히 소속국가의 영연방 회원으로서의 위상을 생각하여 Communion 측에 '엉덩이만 붙이고 있는' 경우가 종종 존재한다. 대한성공회의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이 영국과 정치적 접점이 크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종교 외적 이유도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다. 따라서 더더욱이 어떤 노선인지 불확실하다.] 또한 [[성공회 39개 신조]]와의 역사적 연속성 및 소속 교구들의 신경 채택 자율에서 보듯, 성공회 연속이 교의적 필리오퀘[* 즉,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경 본문이 아니라,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출하는 성령'이라는 명제 그 자체]를 거부한 것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